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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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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14권 제5호 (통권77호)
발행연도
2013.10
수록면
2,715 - 2,733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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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자기개념의 구조적 측면인 자기복잡성뿐만 아니라 자기개념의 기능적 측면인 자기 결정성을 같이 고려할 때 심리적 건강을 더 잘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가정하였다. 최근의 자기복잡성 연구들은 자기복잡성을 긍정·부정 자기복잡성으로 나누어서 자기복잡성의 스트레스 완충효과를 알아보고 있다. 본 연구에서도 자기복잡성을 긍정 자기복잡성과 부정 자기복잡성으로 나누어서 긍정·부정 자기복잡성과 우울 간의 관계를 자기결정성이 매개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육군 병사 263명을 대상으로 자기복잡성 척도, 자기결정성 척도, 우울 척도를 실시하고, 구조회귀모형 검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자기결정성은 부정복잡성과 우울의 관계를 부분 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긍정복잡성과 우울의 관계에서는 자기결정성이 억제변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부정적인 자기모습을 다양하게 가진 병사들을 상담할 때, 그들의 부정적인 자기모습을 감소시켜줄 뿐만 아니라 자신의 행동을 주체적으로 결정하는 능력을 키워주면 우울이 줄어들 수 있음을 시사해준다. 또한 긍정적인 자기모습을 다양하게 가진 병사들의 심리적 건강에는 먼저 자기결정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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