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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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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13권 제6호 (통권72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3,023 - 3,03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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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여대생의 신체상과 스트레스가 흡연동기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우울이 신체상과 흡연동 기 사이에 매개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수도권 지역의 흡연 여대생 184명을 대상으로 신체상 척도, 스트레스 척도, 흡연동기 척도 및 우울 척도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12.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 t검증, 일원변량분석, Tukey HSD 사후검증, Pearson의 상관관계분석, 단계적 중다회귀분석, Sobel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흡연동기는 흡연 행위 특성 중 흡연 기간과 흡연량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흡연 시작 시기, 흡연 횟수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흡연동기 중 부적정서통제와 사회적 매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신체상의 하위 요인인 신체만족도로 나타났으며, 흡연동기 중 휴식 및 지루함과 지적자극 및 호기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스트레스로 나타났다. 또한 흡연동기 중 습관적 흡연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우울로 나타났다. 셋째, 우울은 신체상이 흡연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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