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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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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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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12권 제6호 (통권66호)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1,915 - 1,933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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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관후보생의 스트레스와 우울 간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와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A지역 B부대의 사관후보생 471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선행연구와 관련 이론의 결과를 바탕으로 스트레스를 독립변인으로, 자아존중감을 매개변인과 조절변인으로, 우울을 종속변인으로 관계모형을 설정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스트레스와 우울 간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모델 접근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관후보생의 스트레스, 우울, 자아존중감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관후보생의 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가 자아존중감의 수준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나, 스트레스와 우울 간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이 조절변인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높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높은 자아존중감은 스트레스의 영향을 완충하고, 낮은 자아존중감은 우울을 증가시키는 취약성요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트레스는 직접적으로 우울에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자아존중감을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스트레스는 자아존중감을 저하시키고, 저하된 자아존중감이 우울 수준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기본군사훈련 중인 사관후보생의 스트레스와 우울 간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은 조절 변인과 매개 변인으로 동시에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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