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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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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12권 제1호 (통권61호)
발행연도
2011.3
수록면
115 - 127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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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크게 두 가지 문제를 살펴보았는데, 첫째, 개인흥미-전공일치도와 자기효능감이 전공적응도에 미치는 상대적 중요도는 어떠한가, 둘째, Holland 일치성 가정과 달리 개인흥미-전공일치도가 높으면서 전공적응도가 낮은 집단, 반대로 개인흥미-전공일치도가 낮으면서 전공적응도가 높은 집단이 존재하는가, 그리고 존재한다면 집단 간에 자기효능감에 차이가 있는가 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하여 충청권 소재 4년제 대학교 이공계학과(학부, 전공)에 재학 중인 2, 3, 4학년(남: 203명, 여: 102명) 총 305명에게 자기탐색검사(SDS)를 실시하고, 전공적응도, 자기 효능감 등을 측정하였다. 학생의 흥미유형과 전공(학과) 간의 일치도는 Healey와 Mourton(1983)의 ‘두 자리 코드’ 일치도 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개인흥미-전공일치도와 자기효능감 전체가 전공적응을 설명하는 양은23.7%였다. 그리고 자기효능감과 개인흥미-전공 일치도 두 변인 모두 전공적응도에 의미 있게 영향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자기효능감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개인흥미-전공일치도가 낮더라도 전공적응도가 높은 학생(20.6%), 그리고 개인흥미-전공일치도가 높더라도 전공적응도가 낮은 학생(10.6%)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 두 집단 간에는 자기효능감 수준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하여 개인흥미-전공 일치도와 자기효능감 모두 전공적응도에 의미있게 영향미치는 요인이지만 이 가운데 자기효능감이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 그리고 Holland 일치성 가정과 맞지 않는 집단도 존재하며 이 집단 간에 자기효능감의 차이가 있다는 점 등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의 전공 선택 상담 시, 개인의 흥미와 함께 자기효능감도 중요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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