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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11권 제3호 (통권59호)
발행연도
2010.9
수록면
957 - 973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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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여성 결혼이민자의 출신국가, 한국어 수준, 거주기간, 연령별 문화적응 유형과 문화적응 스트레스상태 및 문화적응유형과 문화적응 스트레스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전라남북도 지역의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출신 여성 결혼이민자 158명을 대상으로 문화적응 유형과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통합적 문화적응 유형은 중국 여성에게서 주변화 유형은 필리핀 여성에게서 높았다. 이주 여성의 한국어 수준이 높으면 문화적응 스트레스 수준은 낮아졌지만 문화적응 유형은 한국어 수준과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연령이 높아지면 통합유형과 동화유형의 문화적응 점수가 높아지지만,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유의하게 감소하지는 않았다. 여성 결혼이민자의 한국 거주기간이 길어진다고 해서 통합이나 동화유형의 점수가 높아지거나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었다. 문화적응 유형 중 주변화 유형이 스트레스와 가장 유의한 정적상관 관계를 보였으며, 분리유형은 문화충격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유의한 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볼 때, 여성 결혼이민자들의 통합적 문화적응 유형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는것에 더하여 양국 문화를 긍정적으로 수용하도록 돕기 위한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여성 결혼이민자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한국어 수준을 높임과 아울러 이들의 문화적응 유형이 동화나 통합 유형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하는 지속적인 개입도 필요하다. 또한 필리핀이나 캄보디아 등 우리나라와 문화적 유사성이 적은 나라 출신의 여성들을 위한 적응강화 프로그램들이 별도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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