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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10권 제2호 (통권54호)
발행연도
2009.6
수록면
1,035 - 1,049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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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유형과 스트레스대처방식의 하위유형이 아동의 우울에 미치는 상 대적 영향력과 스트레스대처방식이 우울에 미치는 조절효과를 알아보았다. 대구시에 거주하는 초등 학교 6학년 남·녀 아동 984명을 대상으로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유형척도와 스트레스대처방식척도, 아동용 우울검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부모와의 의사소통유형과 스트레스대처방식의 하위유형 중에서 아동의 우울을 가장 잘 예언하는 변인은 적극적 대처와 소극적 대처방식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두 변인이 전체 우울의 39.7%를 설명하였다. 또 아동들은 스트레스상황에서 적극 적 대처와 사회적 지지 추구를 하고, 부와 개방적 의사소통을 할수록 우울이 낮아졌고, 스트레스상 황에서 소극적, 공격적 대처를 하고, 부·모와 폐쇄적 의사소통을 할수록 우울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와 개방적 의사소통을 하지 않을 경우 소극적 대처를 많이 하는 집단에서 우울이 증가하였고, 모와 폐쇄적 의사소통을 하더라도 적극적 대처를 할 경우에는 크게 우울해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결과는 아동 우울의 예방과 상담에서 부모와의 의사소통보다 아동이 가진 스트레스대처방식을 변화시키거나 긍정적 스트레스대처방식을 가지도록 교육하는 것이 더 큰 도움 이 됨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추후 연구에서 밝혀야 할 점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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