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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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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10권 제1호 (통권53호)
발행연도
2009.3
수록면
627 - 65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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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의 Egogram 성격특성과 인지적 삶의 만족과의 관계를 알아보려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를 위 해 Egogram 성격특성이 긍정적·부정적 정서를 매개로 인지적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Baron과 Kenny (1986)의 매개효과 검증절차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경로모형을 검증하였다. 연구 대상은 대구·경북에 소재하고 있는 5개 대학의 대학생 681명(남학생 307명, 여학생 374명)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Egogram(K-KSEG)척도, 인지적 삶의 만족척도(SWLS), 긍정적 ·부정적 정서척도(PANAS)를 이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Egogram 성격특성은 긍정적·부정적 정서를 매개로 인지적 삶의 만족 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때, 모든 자아상태는 긍정적·부정적 정서를 매개로 인지적 삶의 만족에 영향을 주 고 있었으나, NP는 인지적 삶의 만족에 직접적인 효과(=.17)도 주고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긍정적·부 정적 정서는 인지적 삶의 만족과 관련이 있었으며, 이때 부정적 정서보다 긍정적 정서가 인지적 삶의 만족과 상관계수 및 경로계수가 더 크게 나타났다. 셋째, Egogram 성격특성 중 긍정적 정서를 예언하는 주요 변인은 A와 FC로 분석되었고, 부정적 정서를 예언하는 주요 변인은 CP와 AC로 분석되었다. 또한 긍정적 정서와 부정적 정서를 예언하는 Egogram 성격특성은 성별로 다소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주관적 안녕감이 비교적 안정적인 내적 속성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을 지지하였으며, Egogram 성격특성 중 NP, A, FC의 활성화는 인지적·정서적 안녕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중요 변인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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