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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2권 제2호
발행연도
2001.12
수록면
297 - 31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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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역동적 체계 내에서 질서 (order)가 형성되는 과정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다면 이는 과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수도 있는 새로운 이론이 될 것이고, 자기조직이론 (theory of self-organization)이 바로 이러한 점을 추구하고 있다 할 수 있다. 자기조직이론을 물리학과 화학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개발되었지만, 최근에는 복잡한 심리적 현상들을 설명하는 분야에도 다각도로 적용되고 있다. 인지체계 영역에 있어서 자기조직이론의 적용은 우선 신경생리학에 바탕을 둔 인간 행동의 이해를 위하여 시도되었고 회의론적 입장을 띄고 있는 철학적 전통과도 그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이 입장을 총칭하는 개념이 “극단적 구성주의”이다. 이 글에서는 게슈탈트 심리학자들이 전통적으로 복잡성에 대한 자신들만의 독특한 접근방법을 개발하였고 이와 관련된 수많은 연구결과들을 발표해왔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이러한 관점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지체계영역에서의 자기조직이론의 원리와 매우 흡사하다는 사실을 비교, 연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여기서는 두 이론을 단순하게 병행해서 나열하는 대신에 서로의 개념적인 영역에서 공통점을 발견하고 경험적인 자료들이 어떻게 통합되어 연구되어질 수 있는지를 체계이론 모델을 통해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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