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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성규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스토리앤이미지텔링연구소 스토리앤이미지텔링 스토리앤이미지텔링 제23집
발행연도
2022.06
수록면
261 - 28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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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증하고 있는 문화콘텐츠에 대한 연구는 그 양적 확산에 비해 질적 성과가 절대적으로 미비한 것이 사실이다. 이는 지나친 실용적, 기술적 접근으로 인해, 정작 문화콘텐츠에 대한 심도 깊은 인문학적 방법론의 적용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한 것에 기인한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 글은 문학에서 사용되는 서사 이론을 최근 대중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액자형식의 TV 예능 프로그램에 적용시켜 그 심층적 의미를 규명하고자 했다. 서사 이론을 활용할 경우 이들 프로그램들은 동종이야기와 이종이야기로 분류할 수 있다. 동종이야기 형식을 차용할 경우 인물 내면의 재현과 정보의 보충이 구현되는데, 〈나 혼자 산다〉, 〈해방타운〉 등을 대표적인 사례로 들 수 있다. 이종이야기 형식을 차용한 경우 타자의 시선을 통한 사건의 재해석이 수행되는데, 〈미운 우리 새끼〉,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을 대표적인 사례로 들 수 있다. 이와 같이 최근 액자형식의 TV 프로그램들은 적극적으로 두 겹 이야기의 구조를 차용하여 ‘관찰’과 ‘예능’이라는 속성을 결합시킴으로써 리얼리티의 제공, 정보량의 조절, 다각적인 해석 등을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인문학적 서사 이론이 문화콘텐츠의 제작과 수용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콘텐츠 연구의 양적 확산과 질적 문제
Ⅱ. 두 겹 텍스트의 구조화와 관찰 예능의 탄생
Ⅲ. 동종 이야기: 인물 내면의 재현과 보충의 서사
Ⅳ. 이종 이야기: 타자의 시선을 통한 사건의 재해석
Ⅴ. 결론: 콘텐츠 연구와 서사 이론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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