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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용선 (삼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러스아트학회 조형미디어학 조형미디어학 제24권 제3호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108 - 116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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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적 관점과 사유는 구체적인 예술작품과 수평선을 이루고 있다. 특히 미술 작품을 다양하고 깊이 있게 읽어내는 가장 유용한 도구가 된다. 미술 작품 속엔 신화와 종교, 역사, 철학, 문학은 물론 인간의 소소한 삶까지 녹아들어 있다. 그런 까닭에 연대기적 서술 방법에 국한된 감상법의 한계를 넘어서야 하고 발현된 문제의식을 사회 철학적 영역으로까지 확장하는 인문적 통찰이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작품 제작 방법이나 표현기법, 단순한 조형미나 색채미의 설명을 최소화하여 궁극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주목하고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두기 위해 연구한 논문이다. 많은 주제 가운데 이 시대 우리가 직면한 고통과 절망을 직시하면서 삶을 풍요롭고, 성숙하게 하는 다섯 가지 주제를 선정하고 관련한 작가와 작품을 분석하였다. 첫째, ‘종교’는 신과 영혼의 문제까지도 연민과 사랑으로 소통한 샤갈과 마크 로스코의 작품을 인문적 관점으로 살펴보았다. 둘째, ‘음악’은 마티스와 클레의 작품 속에 흐르는 리듬과 율동의 명랑한 무늬를 발견하고 경험하는 데 주목하였다. 셋째, ‘불안’은 뭉크와 케테 콜비츠의 작품에 나타난 죽음의 흔적과 투쟁의 몸부림을 통하여 변화된 삶과 사회를 반추하고자 하였다. 넷째, ‘사랑’은 마그리트와 피카소의 작품을 통하여 세속적 사랑을 초월하는 사유와 시선을 찾고자 하였으며 다섯째, ‘위로’ 는 짐 베르크와 비숍의 작품을 통하여 따뜻한 위로와 공감, 그리고 일상의 힘을 회복하고자 선택하였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다섯 가지 주제를 통한 작품 감상
3.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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