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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러스아트학회 조형미디어학 조형미디어학 제17권 제3호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205 - 214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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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심의 대형건축물을 활용하여 시각적 예술성과 즐거움을 주는 프로젝션 미디어 파사드(혼합현실공간)는 공공예술로서 연구되고 있다. 그러나 기술적 환경 구성 및 이론적 논의만 있을 뿐 시각심리에 대한 실험연구는 전무하다. 본 연구는 현실공간과 3차원 가상공간의 합성을 통해 만들어진 혼합현실공간에 대한 임장감 특성 검출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으로는 설문조사를 통해 [임장감]과 연관성이 있는 형용사를 선정하고 혼합현실공간과 스크린공간에 대한 샘플영상 평가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결과, (연구문제1)두 공간의 비교에 있어서는 혼합현실공간이 스크린공간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점유율 40%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연구문제2)임장감과 점유율의 관계에 있어서는 점유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임장감은 증가하고 낮으면 낮을수록 임장감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문제3)임장감과 색상의 관계는 적색->자색->청색->녹색->황색 순으로 혼합현실공간에서 나타났다. 따라서 혼합현실공간 제작 시 움직이는 사물의 점유율이 40%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색상을 적색 등 적절히 혼용해서 사용한다면 임장감 높은 영상을 제작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임팩트 있고, 매력이 있어 평가가 좋게 나올 것으로 판단된다. 또 혼합 현실공간은 스크린 공간보다 임장감이 높기 때문에 다양한 디지털 영상산업으로 확대되고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나갈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가 임장감에 대한 기초실험연구로서 디지털 영상산업 발전에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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