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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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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일러스아트학회 조형미디어학 조형미디어학 제16권 제3호
발행연도
2013.8
수록면
11 - 20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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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끊임없이 관찰하는 일은 조형적 사고를 성장시키는 중요한 방법의 하나이다. 20세기 전반기의 많은 예술가들이 유기적인 형태나 상징적인 생물형태를 즐겨 그렸다는 점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러한 생물형태가 작품 소재로 등장한 배경은 20c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한 새로운 시각 경험이 새로운 생물형태를 보게 하였고 또 상상하게 하였다. 기계문명은 자본주의의 번영과 함꼐 인간생활을 효율적이고 안락한 삶을 누리도록 기여했지만 인간정신은 오히려 상실의 위기에 처했다. 기계화에 의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생활공간에대한 회의는 자연과 생명의 근원적인 표현에 관심을 가지게 하여 원형적이고 유기적인 생명감 표현에 예쑬가의 눈을 돌리게 했다. 이와 같은 시점에 베르그송, 리드의 생명주의 철학인 생명주의는 생명을 바라보는 시가과 그 구현의 길을ㅇ 제시해 주었다. 또한 생물형태주의 미술이 갖는 성격이 자연의 유기적 형태를 매개로 하여. 작가의 내면세계, 상상의 세계를 무의식의 우연성을 빌어 회화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생명력을 구현하고 있다는 점은 표현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본 논문은 생명주의 철학을 이론적 배경으로 호안 미로(Joan Miro). 앙드레 마송(Andre Masson), 아르실고르키(Arshile Gorky),월리암 바지오테(William Baziotes), 헨리 무어(Henry Moore), 장 아르프(Jean Masson), 아르실고르키(Arshile Gorky), 월리암 바지오테(William Baziotes\\), 헨리 무어(Henry Moore), 장 아르프(Jean Arp), 비테 군(Beate Kuhn)등 생명체 형상을 모티브로 제작한 작가를 중심으로 작품 속에 나타난 상징적 의미와 은유하고 있는 내용을 조명하여 현대작가들의 미적표현을 확대하고자 한 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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