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러스아트학회 조형미디어학 조형미디어학 제16권 제2호
발행연도
2013.5
수록면
131 - 138 (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착시는 뇌의 지각과정에서 오는 정보처리 능력의 오류나 허위이다. 이러한 착시를 대상으로 한 연구와 실험은 과학, 심리학, 예술분야에 이르기까지 오래 전부터 많은 학자들이 연구해왔다. 예측할 수 없는 변수로서 우리가 착시의 힘에 흥미를 가지는 이유는 실제 눈으로 경험하는 신비로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특히 디자인에 있어서 착시가 가지고 있는 유희성과 주목성은 오랫동안 디자인에서 활용되어왔고 중요한 표현수단으로써 기능하였다. 고전적으로 착시는 이차원적인 평면으로만 한정되어 활용됐었지만 최근 뉴미디어의 발전으로 착시가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시각적 표현효과를 가상현실 상에서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가상현실은 감상자에게 작품을 지각하는 양식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선 예전부터 시각커뮤니케이션으로써 활용되어온 착시기법들을 그래픽아트, 건축, 공공분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으로 나누어 분석한 다음, 현대에 이르러 새로운 매체의 등장에 따라 재조명되고 있는 뉴미디어 상에서의 착시기법을 중점적으로 다룰 것이다. 결론에서 현실과 가상이 만날 수 있는 증강현실로 발돋움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착시가 시각적으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소재로 활용될 수 있으며, 디자이너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다는 것을 본 연구를 통해 확인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7)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2-658-001576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