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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통일 이후 매우 복잡한 동독의 주택시장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과거 동독의 주택 정책이 먼저 조사되어야했다. 여기서 사회주의 정권의 통계 하에서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정치적 변동 후 주택시장이 형성되었고, 특히 하위시장이 잘 발달되었다. 통일 이후 주택시장의 전환은 대략 4시기로 구분할 수 있으며, 지역 주택시장은 5개의 유형으로 구분된다. 동독 주택시장의 주요한 문제점은 빈집이다. 이것은 이주에 의한 인구 감소, 산업 재구조화에 따른 고용감소, 도심 내에 부적합할 주택과 자동차 보급에 의해 가속화 된 교외화 등에 의해 야기되었다. 이로 인한 도시 기능의 상실을 예방하기 위하여 주체들은 거주 환경을 개선하고, 빈집을 도시 재개발 계획과 통합시키려고 한다. 많은 전문가들은 퉁일 이후 동독에서 출산율 감소가 2015년부터 주택수요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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