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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인지 및 생물 한국심리학회지: 인지 및 생물 제24권 제4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315 - 333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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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빈도 음절로 시작되는 단어가 저빈도 음절로 시작되는 단어에 비해 어휘판단 시간이 느려지는 효과를 음절 빈도 효과라 하고, 이 효과는 시각 단어 재인에서 음절 처리를 포함한 네 수준 모형을 지지해 주는 중요한 효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음절 빈도는 계산 방식에 따라 타입 빈도(동일한 첫 음절을 포함한 음절 이웃 단어의 개수)와 토큰 빈도(음절 이웃 단어들의 누적 빈도)로 다르게 구분되고 각각이 단어 재인에서 다른 효과를 보일 수 있다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음절 빈도 효과에서는 그 효과를 구분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억제적 어휘판단 시간으로 대표되는 음절 빈도 효과가 음절 타입 빈도로 설명되는지 아니면 음절 토큰 빈도로 더 잘 설명되는 지를 기존 연구의 재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어휘판단 시간의 증가는 음절 토큰 빈도의 증가에 의해 설명되었고, 반대로 유사 단어 자극의 어휘판단 시간의 증가는 음절 타입 빈도 및 표기 이웃 크기의 증가에 의해 설명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에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음절 토큰 및 타입 빈도가 시각 단어 재인에서 이론적으로 어떤 의의를 갖는지를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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