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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여성 한국심리학회지:여성 제11권 제4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377 - 39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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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성희롱 통념과 성역할 관련 태도들에 대한 남녀 간 인식차이를 확인하고, 이들 변인들과 성희롱 경험과의 관계성을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318명(여자 166명, 남자 1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희롱 통념과 성역할 관련 변인들에 대한 남녀 간의 시각차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남학생들은 성희롱 사건이 피해자의 행위에 대한 오해와 과잉반응으로 인해 제기된 것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강했다. 둘째, 남학생들의 성희롱 경험 유무에 따른 성희롱 통념과 성역할 관련 변인 간 차이를 살펴본 결과, 성희롱 경험이 있는 집단이 없는 집단에 비해 성희롱 행동을 친근감의 표현, 직장생활의 활력소 정도의 가벼운 것으로 지각하는 경향이 높고, 성희롱 피해자의 반응을 앙심을 품거나, 지나치게 과장되게 표현한 과잉반응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성희롱 경험이 있는 집단은 없는 집단에 비해 대인 폭력적 행동에 대해 더욱 수용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남학생들의 성희롱 행동에 대한 성희롱 통념과 성역할 관련 변인들 간에 유의미한 설명변량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특히 성희롱 행위에 대한 과잉반응과 대인폭력에 대한 수용성 정도(‘대인폭력수용’요인)의 기여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이들 결과에 대한 시사점 및 제한점을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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