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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보람 (서울시립은평병원) 이경숙 (한신대학교) 박진아 (Duke Univ.) 이지성 (한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여성 한국심리학회지:여성 제13권 제1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43 - 61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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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시설보호 아동의 인성과 정서 및 문제행동이 어떠한 지를 살펴보고, 특히 이러한 차이는 시설보호 아동의 성별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 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서울 소재 시설기관에 거주하고 있는 만 5-6세 아동 80명(남아 47명, 여아 3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한국아동인성검사(Korea Personality Inventory for Children [KPI-C)와 K-BASC(Korean Behavior Assessment System for Children)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우선 인성 특성에 있어 시설보호 남아는 일반가정의 남아에 비해 우울과 과잉행동과 자폐적 성향을 더 많이 보이고 자아탄력성이 더 낮고, 사회적 관계에 더 많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신체화 증상을 덜 보이며 가족관계 지각이 덜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보호 여아의 경우 일반가정 여아에 비해 자아탄력성이 더 낮고 우울과 정신증 및 자폐적 성향이 더 높게 나타난 반면, 신체화 증상을 덜 보이며 가족관계 지각이 덜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행동의 경우 시설보호 남아는 일반가정 남아에 비해 더 공격적이며 사회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반면, 사회적 기술은 더 미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보호 여아의 경우 일반가정 여아에 비해 더 공격적인 반면, 불안과 내면화 행동문제는 덜 보이며 사회적 기술이 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설아동의 남녀 차를 살펴본 결과, 시설보호 남아는 여아에 비해 오히려 불안과 위축 등 내면화 행동문제를 더 많이 보이고 사회적 관계에 더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여아는 남아에 비해 신체화 증상과 정신증을 더 많이 보이고 가족관계는 더 부정적으로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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