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여성 한국심리학회지:여성 제15권 제4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587 - 611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부부간 가정폭력에서 발생하는 분노가 폭력행동에 이르는 과정에서 통제 가능한 조절변수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대구 및 경북․부산 지역의 법적 처분을 받은 행위자들과 그 배우자가 되는 피해자와 일반인 부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총 1,754명이었고, 법적처분 집단은 269명으로 가해자가 143명(53.16%), 피해자가 126명(46.84%), 일반인 총 1,476명으로 남편이 753명(51.02%), 아내가 723명(48.98%)이었다. 그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법적 처분 집단보다 일반인 집단 남편이, 부부간에는 남편이 아내보다 더 많은 대처방식 행동을 보이고 있었다. 둘째, 남편의 경우 일반인 집단이 법적 처분 집단보다 아내가 대처방식 행동을 많이 한다고 평가하였고, 폭력 집단의 경우 아내는 자신의 대처방식 행동을 높게 평가하였다. 셋째, 남편 분노가 높으면 폭력 수준도 높았지만, 남편의 심리적 긴장완화 대처방식 행동이 폭력 수준을 낮추고 있었다. 넷째, 아내의 법적 호소 대처방식 행동과 호소행동 또는 강력한 대처 방식 행동은 남편 폭력 수준을 높이는 역작용을 보여주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