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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희경 (동신대학교) 신현균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여성 한국심리학회지:여성 제20권 제3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47 - 36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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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탈북 청소년과 남한 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비교하고, 성과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탈북 청소년 202명과 남한 청소년 194명의 정신건강 문제를 탈북 청소년 심리상태검사(Psychological State Inventory for North Korean Adolescent Refugees; PSI-NKR-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변량분석 결과, 일부 정신건강 문제들에서 출신지역, 성, 연령의 주효과가 있었다. 탈북 청소년이 남한 청소년에 비해 외상후 스트레스와 정신증 수준이 높았으며, 남한 청소년은 탈북 청소년에 비해 학업 스트레스가 심했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우울, 신체화, 불안, 대인 예민성, 낮은 자존감, 학업 스트레스, 내재화 문제들이 많았으며, 심리적 부적응의 전반적인 지표에서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남자 청소년은 여자 청소년에 비해 품행 문제가 더 많았다. 고등학생은 중학생에 비해 우울, 신체화, 불안, 대인 예민성, 낮은 자존감, 학업 스트레스, 내재화 문제, 총점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보였다. 출신지역과 성 및 연령의 상호작용 효과는 외상후 스트레스, 불안 및 대인 예민성 척도에서 유의미하였다. 단순효과 분석 결과, 여자 탈북 청소년은 남자 탈북 청소년에 비해 외상후 스트레스와 불안 수준이 높았지만, 남한 청소년들에서는 그러한 성별 차이가 없었다. 남자 고등학생은 남자 중학생에 비해 불안과 대인 예민성 수준이 높았지만, 여학생들에서는 연령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탈북 청소년에 대한 심리적 개입에서 고려해야 할 점들에 대해 논의하였고, 연구의 제한점 및 추후 연구 방향에 대해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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