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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재윤 (성신여자대학교) 신희천 (아주대학교) 장은영 (Iowa State Univ)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일반 한국심리학회지:일반 제25권 제1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65 - 8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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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년들의 취업 및 실업 경험이 정신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종단적으로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난 이후에 지속적으로 미취업 상태로 남아있는 사람들의 정신건강의 문제 그리고 취업에 성공하는 경험이 정신건강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국내 대학교 4학년생들을 대상으로 1차 조사를 실시하고 이후 약 6개월 간격으로 2차 조사, 3차 및 4차 조사를 실시하였다. 네 시점에서 모두 응답자들의 취업여부를 조사하고 정신건강을 우울・불안 차원과 부적응 차원으로 측정하였다. 4차 조사까지 모두 응답한 560명 중에서 2차, 3차 및 4차 시점의 취업여부에 의해서 집단을 다음과 같이 나누었다: 2차, 3차 및 4차 시점 순서대로, 모두 취업 상태인 집단(‘취업-취업-취업 집단’), 3차 시점에서 취업에 성공한 집단(‘미취업-취업-취업 집단’), 4차 시점에서 취업에 성공한 집단(‘미취업-미취업-취업 집단’) 그리고 모두 미취업 상태인 집단(‘미취업-미취업-미취업 집단’). 각 집단별로 취업여부에 따른 정신건강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취업 성공 및 실업 경험은 우울・불안의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은 취업 전 시점에 비해 우울・불안 수준이 낮아졌으며, 장기간 미취업 상태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졸업 3개월 후인 3차 시점에서 우울・불안 수준이 높아지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다소 완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에, 부적응 수준은 취업의 성공 및 실패에 따라 민감하게 변화하지 않았다. 끝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 및 장래 연구의 과제가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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