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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일반 한국심리학회지:일반 제29권 제4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659 - 67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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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해석수준이론(construal level theory)에 근거하여 시간거리지각의 개인차가 대안의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특성불안과 해석수준과의 관계 및 특성불안이 대안의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을 시간거리지각이 조절하는지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피험자에게 ‘다음 학기’라는 동일한 시간거리를 제시해주고 이를 가깝게 지각하는 집단과 멀리 지각하는 집단으로 나누어 상위수준이 긍정적이지만 하위수준이 부정적인 대안(이하 상위긍정-하위부정인 대안)과 상위수준이 부정적이지만 하위수준이 긍정적인 대안(이하 상위부정-하위긍정인 대안)에 대한 선호도와 상하위수준의 중요도를 평정하게 하였다. 연구결과, 시간거리를 가깝게 지각할 때는 상위수준보다 하위수준의 정보를 더 중요하게 평가하는 반면, 시간거리를 멀리 지각할 때는 하위수준보다 상위수준의 정보를 더 중요하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간거리를 가깝게 지각할 때는 상위긍정-하위부정인 대안보다 상위부정-하위긍정인 대안의 선택의도가 높게 나타났다. 특성불안과 해석수준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특성불안이 높을수록 하위수준의 해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성불안이 높은 사람들은 시간거리를 가깝게 지각할수록 하위수준을 더 중요하게 평가하고 긍정적 사건의 발생가능성을 더 낮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위긍정-하위부정인 대안에 대하여 시간거리 지각에 따른 선호도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나 시간거리 지각의 조절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시사점을 논의하고, 제한점과 후속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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