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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일반 한국심리학회지:일반 제30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599 - 62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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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모집단의 대다수에서 관찰되는, 문제가 없는 저수준의 도박행동을 연구하기 위한 개념화를 시도하였으며, 그에 따라 척도(L척도)를 개발하여 척도의 구성개념 타당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기존 도박 연구에서 사용된 도박행동의 수준별 개념들을 재정의 했는데, 0수준은 ‘심리적 0수준’으로 도박 경험이 없거나, 있더라도 도박에 대한 내재적 동기나 흥미, 의도 등이 부재한 상태로 정의했고, 1수준은 심리적 0수준과 2수준 사이에 있으되, Ferris와 Wynne(2001a, 2001b)가 2개의 소범주로 분류한 것을 참조하여 첫째 소범주를 1수준 “사교/오락” 도박으로, 둘째 소범주를 M수준 혹은 “저위험” 도박으로 명명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Ferris와 Wynne가 이들 소범주에 대해 제시한 정의를 보다 정교화하였다. 사교/오락 도박은 도박에 대한 내재적 동기나 흥미가 유발된 상태이면서 ‘피해나 폐해의 미발달’과 ‘생물심리사회적 위험요인이 개입되지 않은 상태’ 및 ‘도박으로 사교와 유희를 즐기는 상태’로 규정했다. 저위험 도박은 도박문제를 보이는 2수준 도박행동의 전단계에 해당하는 개념으로서 1수준인 사교/오락 도박과 다른 점은 생물심리사회적 위험요인이 개입된 상태라는 점이다. 비교검사 문항을 포함한 총 52개의 예비문항을 구성하고, 대학생과 도박장 이용객 627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문항속성과 요인타당도를 평가했다. 3차에 걸친 문항 및 응답자 선별 과정을 통해 총 18문항을 남긴 후, 탐색적 요인분석 과정에서 1문항을 제거하여 17문항의 최종 목록을 확정했다. 마지막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구성개념의 적합도를 평가한 결과, 0수준과 1수준, M수준으로 구성된 3요인 구조의 적합도가 양호하게 나타났다. 추가로 새로운 자료를 수집하여 척도의 요인타당도를 재확인하고 번역본 CPGI 및 NODS와 변별됨을 확인하였다. 끝으로 도박행동 연구와 정책 제언 및 개발된 척도의 용도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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