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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일반 한국심리학회지:일반 제31권 제3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825 - 84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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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자기개념의 내용적 측면과 구조적 측면을 구분하고, 이를 대표하는 구성개념인 자존감, 자존감 안정성, 자기개념 명료성 간의 관계 및 이들 변인과 심리적 적응과의 관계를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자존감 척도(RSES), 자존감 안정성 척도(SSES), 자기개념 명료성 척도(SCCS)로 자기개념을 측정한 결과, 세 변인 간에는 서로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났다. 이들 변인과 개인의 심리적 적응과의 관계를 탐색하기 위해 주관적 안녕감과 정신건강 지표를 준거변인으로 하여 위계적회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먼저 주관적 안녕감의 경우, 자존감을 통제한 위계적회귀분석에서 자존감 안정성은 유의미한 증분 설명량을 보였으나, 자기개념 명료성은 증분 설명량을 나타내지 못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자존감은 주관적 안녕감을 예언하는 가장 중요한 변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자기개념 명료성은 유의미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울, 불안, 스트레스로 구성된 정신건강 변인에서는 차별적인 패턴이 발견되었다. 자존감을 통제한 회귀분석에서 자존감 안정성, 자기개념 명료성 모두 증분 설명량을 보였으며, 우울, 불안, 스트레스 모두에서 자존감보다 설명량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에서도 자존감 안정성이 정신건강 변인을 예언하는 가장 중요한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자존감의 설명력이 가장 낮았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결과에 대한 의의와 제한점, 그리고 추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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