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일반 한국심리학회지:일반 제32권 제3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719 - 733 (1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개인이 경험하는 정서경험 표현과정에 따라 생활적응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대학생의 정서경험에서 정서강도, 정서주의, 정서명확성, 정서표현양가성의 표현과정에 따라 어떤 하위유형 집단이 존재하는지 알아보고 이러한 정서경험 표현과정의 개인차가 개인의 대인관계능력과 심리적 안녕감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대학생 337명(여성 153명, 남성 184명)이었고 군집분석 결과 3개 집단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군집 1은 정서강도와 정서주의가 높고 정서명확성은 평균수준이며 정서표현양가성은 높은 집단으로 ‘혼란집단’으로 명명하였고 군집 2는 정서강도, 정서주의, 정서명확성 모두 낮고 정서표현양가성은 높은 집단으로 ‘억압집단’으로 명명하였다. 마지막으로 군집 3은 정서주의와 정서명확성이 높고 정서강도는 평균보다 약간 낮으며 정서표현양가성은 낮은 집단으로 ‘솔직집단’으로 명명하였다. 이렇게 구분된 세 집단간의 차이를 대인관계능력과 심리적 안녕감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솔직집단이 대인관계능력, 심리적 안녕감 모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 가장 적응적이었으며 억압진단이 대인관계능력, 심리적 안녕감 모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여 부적응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근거하여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