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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은아 (대구대학교) 박민지 (대구대학교 심리학과)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 제19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21 - 138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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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업의 비윤리적 행위에 대한 심각성 지각, 피해자와의 동일시, 불매운동 성공가능성에 대한 지각된 효능감, 그리고 해당 기업 선호도와 같은 요인들이 불매운동 참여의도 형성에 어떻게 영향 미치는지 통합적이고 구조적인 관계를 살펴보고자 했다. 남녀 대학생 185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옥시, 이랜드)에 대한 평소 선호도를 먼저 측정한 후 해당 기업의 불매운동 관련 기사를 읽도록 하고, 기업 행위에 대한 지각된 심각성, 피해자 동일시, 불매운동에 대한 지각된 효능감, 그리고 불매운동 참여의도를 측정하였다. 구조방정식을 통해 모형을 확인한 결과, 지각된 심각성은 불매운동 참여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지각된 효능감을 통해 불매운동 참여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피해자 동일시와 지각된 효능감은 불매운동 참여의도에 직접적으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반면, 기업선호도는 불매운동 참여의도 뿐 아니라 지각된 심각성에 대해서도 부(-)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미쳤다. 즉, 피해자와 동일시하거나 불매운동에 대한 효능감을 높게 지각할수록 불매운동 참여의도가 높아지지만, 기업의 행위를 심각하게 지각하는 것만으로 불매운동 참여의도가 형성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해당 기업을 선호할수록 기업의 부도덕한 행위를 덜 심각하게 지각하며, 불매운동 참여의도 또한 낮아진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결과이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향후 연구 주제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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