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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종효 (미국 National Institute of Mental Health)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8권 제2호
발행연도
2003.1
수록면
301 - 32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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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용서와 건강사이의 관련성을 밝히고 이러한 관계를 매개하거나 조절하는 생리 기제 및 심리사회적 요인을 탐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용서는 대인관계 상처 때문에 고통 받았던 사람이 가해자에 대한 미움과 분노, 원한을 버리고 오히려 그에게 공감과 동정심을 바탕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이타 행동이다. ‘용서를 잘 할수록 건강하며 용서를 못할수록 건강하지 못하다’라는 가설은 선행 연구에 의해 상당 부분 지지되었다. 용서하지 못함을 대표하는 적대감이나 분노는 신체 및 정신 건강과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반면에 용서 반응은 신체 및 정신 건강과 정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용서 처치는 다양한 집단의 신체 및 정신 건강의 향상에 기여하였다. 용서와 신체 및 정신 건강을 매개하는 변인은 생체 적응성이다. 용서하지 못하는 반응으로서 분노나 적대감은 생체 적응성에 영향을 주어 교감신경의 각성 수준을 높이며 심혈관, 내분비 및 면역 체계의 부적응 상태를 초래하게 된다. 반면에 용서의 핵심 요소인 공감은 긍정적인 정서를 유발함으로써 생리 체계의 적응에 기여한다. 마지막으로 추후 연구에서 다룰 만한 쟁점들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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