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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금선 (고려대학교) 전겸구 (대구대학교) 양승희 (동우대학)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8권 제3호
발행연도
2003.1
수록면
565 - 58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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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지각과 대처가 스트레스 증상과 음주관련 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장차 음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효과적인 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의 참여자는 S 시에 소재한 간호대학생 436명이었다. 연구 결과, 연구에 참여한 여대생의 92.43%가 음주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5.23%가 음주와 관련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관련 문제 정도가 높을수록 정서 중심적 대처와 스트레스 증상 정도가 높아지고, 스트레스 지각 정도가 높을수록 음주관련 문제 정도, 정서 중심적 대처 행위 및 스트레스 증상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음주관련 문제가 있는 대상자의 경우 음주관련 문제가 없는 대상자보다 스트레스 지각, 정서 중심적 대처, 스트레스 증상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스트레스 지각과 정서 중심적 대처가 음주관련 문제 및 스트레스 증상을 유의하게 예언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여대생의 경우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할수록 스트레스 증상 정도가 높게 나타나고, 정서 중심적 대처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여대생의 음주는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의 한 유형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여대생의 음주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여대생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중재가 필요함을 시사해 주고 있다. 끝으로 본 연구 결과를 선행 연구와 관련하여 논의하고, 추후연구를 위한 제안점들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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