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인혜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9권 제1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203 - 218 (1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는 건강염려증을 진단․평가하는데 널리 활용되고 있는 질병태도 척도(IAS; Kellner, 1987)의 상․하위 요인의 위계적 구조를 탐색해 볼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아울러 IAS와 기존의 건강염려증 또는 신체화 척도들과의 상관관계를 통해 IAS의 타당도를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비임상 표집인 대학생 670명(남자 318명; 여자 352명)에게 IAS, Whitely Index, MMPI(건강염려증 척도), SCL-90-R(신체화 척도)을 실시하였다. 자료는 IAS의 하위 및 고차 요인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을 하였고, 그리고 IAS와 다른 척도들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IAS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8개의 하위 요인과 2개의 고차 요인이 추출되었다. 추출된 하위 요인들은 Kellner의 제안과 비교적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따라서 Kellner의 요인명을 따라 각각 질병에 대한 공포, 치료경험, 건강습관, 증상의 효과, 질병에 대한 근심걱정, 건강염려증적 신념, 신체감각에 대한 집착 그리고 죽음에 대한 공포로 명명하였다. 고차 요인은 건강염려증의 부정적 측면 또는 긍정적인 측면과 관련이 있는 2개의 하위 요인군으로 구분되었으며, 각각 ‘질병에 대한 집착’과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명명하였다. 그리고 IAS 및 그 하위 차원들과 기존의 건강염려증 척도들 간에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결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IAS의 상․하위 요인구조를 제시하였고, IAS의 공존 타당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IAS의 타당성과 유용성을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계층의 정상집단 뿐만이 아니라, 비정신과 및 정신과 환자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후속 연구들이 요구된다고 논의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