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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경현 (삼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9권 제1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147 - 16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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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가정 폭력 피해 경험과 데이트 폭력간의 관계를 탐색하고, 그 관계에 대한 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데이트 경험이 있는 897명(남: 361, 여: 536)의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고, 그들의 연령 분포는 15세에서 40세(M=20.50, SD=3.19) 사이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심리검사는 Straus의 갈등책략척도, Foo와 Margolin의 데이트 폭력 정당화 척도이다. 분석 결과, 남학생들보다 여학생들에게서 데이트 폭력 가해 경험을 보고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가정폭력 경험과 데이트 폭력간의 관계에는 성차가 발견되었다. 회귀분석에서는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행하는 폭력의 목격과 부모로부터 가혹 체벌을 당한 경험은 데이트 폭력 가해 및 피해에 대한 유의한 예언변인이었고, 가혹 체벌을 당한 경험과 데이트 폭력간의 관계에는 성의 조절효과가 발견되었다. 그러나 가정폭력 피해는 데이트 폭력의 변량의 각각 4%와 8% 정도만을 설명하고 있었기 때문에 한국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데이트 폭력에 중요한 변인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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