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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경현 (삼육대학교) 전겸구 (대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9권 제2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333 - 35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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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영성이 대학생의 생활 스트레스와 대처 방식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탐색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대학생 279명(남: 155, 여: 124)이었으며, 그들의 연령 분포는 만 18세에서 29세(M=20.91, SD=2.02) 사이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도구는 한국판 영적 안녕 척도, 대학생 생활 스트레스 척도, 및 다차원 대처 척도이다. 한국판 영적 척도는 비교적 안정된 요인구조와 신뢰도를 나타냈다. 분석 결과, 종교적 안녕은 단지 가족과의 관계에서의 스트레스와 부적 상관이 있었지만, 실존적 안녕은 이성관계에서의 스트레스를 제외한 모든 생활 스트레스와 부적 상관이 있었다. 영적 안녕 수준은 적극적 대처, 긍정적 해석, 정서적 진정, 정서적 지원 추구, 종교적 추구와 정적 상관이 있는 반면에, 고집, 체념, 자기비판과는 부적 상관으로 나타났다. 한편, 고집은 단지 종교적 안녕과 관계가 있으며, 적극적 대처와 체념은 실존적 안녕과 관계가 있었다. 이런 결과는 건강과 질병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생물․심리․사회적 모델에 덧붙여서 영적인 측면을 고려할 필요성을 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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