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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채정민 (고려대학교) 이종환 (대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9권 제4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793 - 81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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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 주민들과 어울려서 살아가는데 북한이탈주민들의 개별성-관계성(individuality-relatedness)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파악하기 위해 북한이탈주민 181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 북한이탈주민들은 현재 남한 주민들이 개별성보다 관계성을 좀 더 많이 가진 것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단, 남한 대학생이 보였던 성차는 이들에게서는 드러나지 않은 점은 특이한 것이었다. 다음으로는 북한 이탈 후 이들의 개별성-관계성의 변화가능성을 간접적으로 파악해 보았는데, 중국 등 제 3국 체류 기간이 아주 긴 경우(4년 이상)에는 관계성이 높았고, 남한 내 정착 경과 기간별로는 1년차와 4년차만이 낮았다. 그리고 남한 주민들과의 접촉과 관련해서는 직장인과 학생이 무직보다 관계성이 높았다. 마지막으로 북한이탈주민들의 개별성-관계성이 남한 주민들과 어울리는데 작용하는 점을 직접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지각된 차별감과 신뢰감, 자기효능감과 관련지어 보았는데, 개별성은 신뢰감과 정적인 관계를, 관계성은 지각된 차별감과는 부적인 관계를, 자기효능감과는 정적인 관계를 보였다. 이후 별도로 개별성과 관계성을 각기 고저로 구분하여 4개 집단으로 유형화하여 심리적 적응 지표를 파악해보았는데, 개별성과 관계성이 모두 낮은 유형이 제일 부적응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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