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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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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문양호 (육군사관학교) 김완일 (상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485 - 501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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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관생도와 일반대학생의 스트레스를 지각된 스트레스의 정도와 하위 유형, 스트레스 대처방식, 자기효능감 측면에서 비교분석하는 한편,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대처방식, 그리고 지각된 스트레스 사이의 관계성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 대상은 육사 생도 351명과 서울 소재 대학생 21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측정도구는 생활스트레스 척도,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생도집단과 대학생집단의 스트레스를 비교한 결과, 생도들이 대학생보다 지각된 스트레스가 적었는데, 특히 진로, 경제, 가정문제 관련 스트레스를 더 적게 받은 반면에, 생도들은 대학생들에 비해 자기효능감은 더 높았으며, 정서중심 스트레스 대처를 더 적게 사용하였다. 둘째,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대처방식, 그리고 지각된 스트레스의 정도 사이의 관계성을 분석한 결과, 자기효능감이 높고 문제중심 대처를 많이 사용하며 정서중심 대처를 적게 사용할수록 지각된 스트레스가 더 낮았다. 또한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문제중심 대처를 많이 사용하였으며, 스트레스 대처방식보다는 자기효능감이 스트레스를 느끼는 정도에 더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생도 및 대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적응지도에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해준다. 즉, 다양한 적응지도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자기효능감을 높여주고, 스트레스에 직면한 상황에서는 정서중심 대처방식을 더 적게 하고 문제중심 대처방식을 더 많이 사용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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