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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청송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12권 제3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587 - 598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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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위험행동을 하는 광의의 비행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우울이 비행에 미치는 관계에서 대처의 영향과 강인성의 역할을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351명의 중고등학생(중학생이 141명, 고등학생이 210명)이었고, 사용된 검사척도는 비행척도, 우울척도, 대처척도, 그리고 강인성 척도였다. 연구결과 우울과 비행의 병발성을 확인하였고, 문제중심적 대처의 긍정적인 효과와 정서중심적 대처의 역기능적 효과가 입증되었다. 또한 탄력성의 기능을 수행하는 강인성이 조절작용을 하고 있으나, 연령대별로 달리 작용되고 있음도 시사되었다. 이것은 초기 청소년들은 문제행동들이 누적될 기회나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강인성의 보호적 기능이 잘 발휘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해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재활교육과 등급화된 처우(graduated treatment) 제도에 시사적으로 활용될 수 있고, 비행의 위험지수(risk index)를 구성하는 기초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음이 논의되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기에 자주 발견되는 성차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과 부정적 특성을 자기보고 할 때 왜곡된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가족과 교우관계 등 우울 및 비행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환경적 변인들을 제외한 문제를 한계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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