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14권 제2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293 - 311 (1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건강과 질병에 대한 왜곡된 신념과 태도는 건강염려증으로 발전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한다. 본 연구는 건강염려증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성격특성들을 중심으로 성격과 질병에 대한 태도 간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질병태도에 대한 설명력이 높은 성격특성은 무엇인지를 확인해보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를 위해 남녀 대학생 607명에게 5요인 성격검사(NEO-PI-R), 불안민감성 척도(ASI), 질병태도 척도(IAS)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불안민감성과 신경증성은 건강염려증적 질병태도와 정적으로 그리고 외향성, 원만성 및 성실성은 건강염려증적 질병 태도와 부적으로 상관을 보여 성격특성과 질병태도는 서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신경증성과 불안민감성 중에서도 신경증성보다 불안민감성이 건강염려증적 질병태도와의 상관계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계적 회귀분석의 결과도 건강염려증적 질병태도 전체에 대해 불안민감성의 하위 요인인 ‘심장혈관계 및 위장계 증상에 대한 두려움(AS-3)’의 설명력이 40.7%로 나타나 신경증성 3.6%보다 월등하게 높았다. 건강염려증적 질병태도 중 고차요인 1(‘질병에 대한 집착’)에서는 불안민감성 전체 점수(AS)가 44.3%의, 그리고 고차요인 2(‘건강에 대한 염려’)에 대해서는 AS-3이 6.2%의 설명력을 보였다. 이 결과는 건강염려증적 질병태도 중 더 병리적인 태도에서는 AS 전체 점수가, 그리고 덜 병적인 부분에서는 AS-3이 보다 설명력 있는 성격 변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건강염려증 발생에 성격 같은 개인차 변인이 관여할 수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