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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17권 제2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353 - 36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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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6∼2010년까지 도박치료 심리상담기관을 방문한 도박자 881명을 대상으로 사회인구학적 변인, 병적 도박 진단 여부, 비합리적 도박 신념, 도박 동기에 대한 분석을 통해 병적 도박자의 심리적 및 인지적 특성을 보다 잘 이해함으로써 병적 도박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도박을 처음 시작한 나이는 20대가 가장 많았지만, 병적 도박자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30-40대로 나타났다. 둘째 도박을 해온 평균 년 수는 8.7년으로 상당히 길었고 자제하지 못한다고 느낀 것이 평균 3.4년으로 나타나고 있어 병적 도박이 만성적인 자기조절의 실패라는 질병 특징을 확인하였다. 셋째 스포츠 토토와 인터넷 도박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30대에서는 인터넷 도박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세 가지 병적 도박진단검사에서는 연구대상자의 최대 96.5%에서 최소 83.3%가 병적 도박자로 판명되었다. 다섯째 병적 도박자들이 도박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금전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흥분, 유희, 회피, 사교 동기 순 이었다. 금전동기가 도박 심각도를 설명하는 가장 큰 변인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병적 도박자들은 자기과신적, 비논리적 추론보다 기술과대 평가적 추론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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