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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19권 제1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235 - 252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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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섭식과 외부단서적 섭식은 서로 구별되는 구성개념으로, 다른 심리적 기제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본 연구에서는 다이어트 경험, 섭식귀인양식 및 심리도식이 정서적 섭식과 외부단서적 섭식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지를 알아봄으로써 섭식문제의 기제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다이어트 경험은 무리한 다이어트와 다이어트의 빈도로 구분하고, 결함/수치심, 정서 억제, 엄격한 기준/과잉비판, 부족한 자기통제를 섭식문제와 관련된 초기 부적응 도식 변인으로 설정하였다. 250명의 여대생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여 그 중 216명의 자료를 분석에 포함하였다. 여대생들의 다이어트 경험을 조사하고 Young 심리도식 질문지, 섭식 귀인양식 척도 및 식이행동질문지를 실시하였다. 외부단서적 섭식을 통제했을 때 다이어트의 빈도, 과식에 대한 안정귀인, 정서 억제와 엄격한 기준 도식은 정서적 섭식을 유의하게 설명하였다. 반면에, 정서적 섭식을 통제했을 때 다이어트의 빈도 이외에, 귀인양식과 초기 부적응 도식은 외부단서적 섭식을 유의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정서적 섭식과 외부단서적 섭식의 기제가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한계점과 더불어, 함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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