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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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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20권 제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29 - 346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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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회적 상황을 경험하는 동안 그리고 이후, 사회불안 수준에 따른 인지적 처리과정에서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Y대학교 대학생 385명에게 사회적 공포 척도를 실시하여 상·하위 10%에 해당하는 36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참여자들은 훈련을 받은 4명의 평정자 앞에서 연설을 수행하였고 연설수행 동안 자신이 경험한 불안 증상과 연설수행의 정도를 평가하였다. 동시에 4명의 평정자는 실험이 이루어지는 동안 참여자들의 연설수행을 평가하였다. 이틀 후 참여자들은 실험실을 재방문하여 사후사건처리, 불안반추, 우울반추, 수행평가에 대한 재인 질문지를 작성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사회불안 고집단은 저집단에 비해 연설수행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불안 고집단은 사후사건처리에 더욱 몰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불안 고집단은 이틀 후 자신의 수행 평가에 대해 재인편향을 보였는데 이는 긍정문항 보다는 부정문항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넷째, 세 유형의 반추 중 사후사건처리가 재인편향을 유의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불안 고집단에 속하는 개인들이 사회적 수행 후 사후사건처리에 몰두하면서 재인편향이 나타났음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임상적 함의와 제한점, 미래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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