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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은희 (전남대학교) 이은희 (전남대학교) 임은정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제14권 제2호
발행연도
2002.1
수록면
445 - 460 (16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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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의 집단따돌림 경험유형에 따라 가해집단, 피해집단, 가해-피해집단, 일반집단으로 구분하고, 이들 하위집단별로 자기애 성향, 지배성, 사회․학업적 경쟁심및 마키아벨리적 신념(Machiavellian beliefs)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했다. G 광역시 소재 4개 중학교에서 1․2학년, 남녀학생 408명을 대상으로 하여 집단따돌림 가해․피해 선별척도를 이용해서 집단을 구분하고 이들 집단간에 자기애성, 지배성, 사회․학업적 경쟁심 및 마키아벨리즘의 심리적 특성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자기애 하위요인별 집단간 차이에서 ‘특권의식’은 가해집단과 일반집단이 가해-피해집단보다 높고, ‘권력’욕구는 가해집단과 일반집단이 피해집단과 가해-피해집단보다 강하게 나타났다. ‘우월감’은 일반집단이 가해-피해집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해집단과 일반집단이 피해집단과 가해-피해집단보다 지배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냈다. 결국 가해집단 학생들은 비현실적으로 자신을 우월한 존재로 생각하여 다른 학생들에게 권력을 휘두르며 희생양을 찾으려는 경향이 있는 반면에 피해집단과 가해-피해 집단 학생들은 지배성과 자기애성이 약하여 가해 학생들의 희생양이 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가해-피해 집단이 일반집단에 비해서 학교성실성 점수가 낮았으며 가해-피해집단이 일반집단보다 마키아벨리즘적 특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학교 상담 현장에서 가해집단, 가해-피해집단, 피해집단의 심리적 특성에 적합한 차별적인 집단따돌림 개입 전략 및 예방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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