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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외숙 (삼육대학교) 박경 (서울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제16권 제4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793 - 812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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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이성교제에서 파트너로부터 원하지 않는 성관계 요구를 받고 이에 응낙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19개 대학 2학년이상 남녀 학생 800명(남학생 366명, 여학생 434명)을 대상으로, 애착, 성관계 권력, 관계몰입의 차이, 응낙 동기, 성관계 빈도 및 교제기간 등이 원하지 않는 성관계 요구의 응낙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여 그 이론적 모형을 성별에 따라 AMOS 4.0을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모형검증 결과는 성에 따라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었다. 공통점으로는 첫째, 남녀 모두 개인의 애착요소 중 불안수준이 성관계 권력에는 부적효과를, 관계몰입차이와 성적 응낙동기에는 정적효과를 미치고 있었으며, 불안은 성관계 응낙 동기를 통하여 이성교제에서 원하지 않는 성관계 응낙에 간접적으로 효과를 미쳤다. 즉 개인의 불안 수준이 높을수록 성관계 응낙 동기가 높아지며, 응낙 동기가 높아질수록 원하지 않는 성관계 응낙을 더 많이 하였다. 둘째, 이성교제에서 성관계 빈도는 원하지 않는 성관계 응낙에 정적 효과를 미쳤다. 차이점으로는 첫째, 남학생집단에서는 의존은 성적 응낙동기에 부적 효과를 나타내며 접근은 관계 몰입차이에 정적 효과를 나타낸 반면에 여학생 집단에서는 의존과 접근은 관계 구조에 유의한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남학생은 애착 요소인 의존 수준이 성관계 응낙 동기를 통하여 원하지 않는 성관계 응낙에 간접적으로 효과를 미쳤으며, 여학생은 애착요소인 접근수준이 원하지 않는 성관계 응낙에 직접 효과를 미쳤다. 셋째, 여학생 집단에서만 성관계 권력이 불안수준과 원하지 않는 성관계 응낙사이를 중재하고 있었으며 또한 교제기간이 원하지 않는 성관계 응낙에 정적 효과를 미쳤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의 의의와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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