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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서경현 (삼육대학교) 정성진 (가톨릭대학교) 구지현 (삼육대학교대학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제17권 제4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1,077 - 1,095 (19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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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영성이 대학생의 생활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우울 등 심리적 건강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탐색하여 상담 전문가들에게 내담자의 영적 상태를 어느 정도 고려해야 하는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남녀 대학생 384명(남: 191, 여: 193)이었으며, 그들의 연령 분포는 만 18세에서 29세(M=20.89, SD=1.94) 사이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심리검사는 한국판 영적 안녕 척도, 대학생 생활 스트레스 척도, 자아존중감 척도, 및 자기평가 우울척도이다. 분석 결과, 남학생보다 여학생의 영적 안녕 수준이 높았으며, 종교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종교적 안녕 수준이 높았다. 영적 안녕은 모든 종류의 생활 스트레스와 부적상관이 있었는데, 특히 실존적 안녕이 관계가 있었다. 영적 안녕은 자아존중감과는 정적상관이 우울과는 부적상관이 있었다.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은 학생들보다 종교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서 영적 안녕이 심리적 건강의 변량을 더 많이 설명하고 있었다. 영적 안녕은 종교를 가지고 있는 학생의 우울의 변량을 약 26%나 설명하고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이상심리나 이상행동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생물․심리․사회적 모델에 영적인 측면을 추가해야 할지를 고려하게 하고, 상담 전문가들이 내담자의 종교성과 영적 안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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