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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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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조현춘 (경북대학교) 이근배 (영진사이버대학)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제19권 제2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489 - 503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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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결과 K-BARQ는 심리측정적으로 좋은 도구이고 분노표현을 다양하게 측정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심리상담이나 치료에서 혹은 일상생활에서 분노 문제를 다룰 때 분노표출과 분노억제로만 구분하여 접근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고 다차원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특히, 분노와 인지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에서 반추 요인이 강조되고 있다. 만성적 분노반추는 다양한 의학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된다(김교헌, 전겸구, 1997).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분노 조절을 위한 심리상담에서 분노표출과 분노억제의 문제뿐만 아니라 분노반추를 다루거나 조절하는 심리상담 중재법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런 중재법을 고려할 때 본 연구의 K-BARQ에 포함된 반추 요인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K-BARQ의 자기표현 요인도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 분노표현과 관련하여 분노표출이나 분노억제는 부정적 결과를 초래하는 반면, 자기표현은 긍정적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보고된다. 분노 조절을 위한 심리상담에서 자기표현의 변화도 관찰할 필요가 있을 것이고 이러한 중재의 효과를 검토하는데 K-BARQ가 유용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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