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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희경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제19권 제3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751 - 766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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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587명의 서울시 소재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긍정심리학 변인인 희망과 공감 수준에 따라 어떤 자연발생적 하위집단이 형성되는지를 탐색하고, 각 군집별로 심리적 안녕감 점수(또래관계의 질 및 정서·행동 상의 안녕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Hair와 Black(2000)의 2단계 군집분석 결과 4개의 군집(낮은 희망-높은 공감 집단, 높은 희망-높은 공감 집단, 낮은 희망-낮은 공감집단, 높은 희망-낮은 공감 집단)이 나타났다. 다변량분석 결과, 높은 희망-높은 공감 집단이 또래관계의 질과 심리적 안녕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낮은 희망-낮은 공감 집단은 또래관계의 질과 안녕감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적 안녕감에 대해서는 높은 희망-낮은 공감 집단과 높은 희망-높은 공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낮은 희망-높은 공감 집단도 낮은 희망-낮은 공감 집단과 차이가 없었다. 이 결과는 정서적 안녕감에 희망변인이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또한 사후검증의 일환으로 실시한 중다회귀분석 결과에 의하면, 희망의 한 요인인 주도사고(agency thinking)가 정서적 안녕감을 예언하는 중요한 변인이며, 약 7%의 변량을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본 연구의 결과는 희망과 공감이 청소년의 또래관계 및 심리적 안녕감과 긍정적인 관련이 있으며,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녕감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희망, 특히 주도사고 계발을 돕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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