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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수민 (한국청소년상담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제20권 제1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25 - 14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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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개인의 수치심경향성과 죄책감경향성이 심리적 특성에서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를 검토하였고, 수치심경향성과 죄책감경향성이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보이는 이질성에 대해 확인해 보고자하였다. 또한, 부정적 사건뿐만 아니라 긍정적 사건을 경험한 후에도 수치심경향성과 죄책감경향성에 따라 정서적 반응과 인지적 해석에서 차이를 보이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남녀 대학생 및 고등학생 55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수치심경향성은 반추적 반응양식, 과일반화, 사회불안과는 정적 상관을, 죄책감경향성은 반성적 반응양식과 성취동기와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그리고 개인의 수치심경향성이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는 반추적 반응양식이, 죄책감경향성이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는 반성적 반응양식이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개인의 수치심경향성과 죄책감경향성이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내부초점적 반응양식(반추적, 반성적 반응양식)이 하나의 매개변인이 됨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또한, 수치심경향성이 높은 사람은 죄책감경향성이 높은 사람보다 긍정적인 사건 경험을 하더라도 정서적 반응을 덜 경험하며, 인지적인 해석에 있어서도 부정적인 측면을 더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고려해 볼 때, 상담 장면에서 수치심경향성이 높은 내담자들에 대해서 좀 더 심층적인 이해와 상담적 대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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