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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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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완일 (상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제20권 제3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715 - 73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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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복잡성이란 한 개인이 자신의 모습을 얼마나 다양하고 분별력 있게 인지적으로 표상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개념이다. Linville(1985, 1987)은 자기측면이 다양한 사람들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다양한 자기 측면들이 스트레스 완충 역할을 하여 우울을 적게 느낀다는 ‘자기복잡성의 스트레스 완충가설’을 제안했다. 그러나 후속되는 연구들에서 스트레스 완충가설을 지지하는 연구결과들과 지지하지 않는 연구결과들로 인해서 일관성 있는 결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상반된 연구결과들을 설명하기 위해 인지적 유연성이 자기복잡성과 심리적 적응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변인으로 보고 이를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자기복잡성이 높은 경우에도 자기에 대한 인지구조가 유연하지 못할 때는 우울과 스트레스 및 주관적 안녕감 등의 심리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인지구조가 유연할 때는 심리적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기측면에 대한 인지적 복잡성이 높은 사람의 경우에 자기지식에 대한 인지적 유연성이 높을 때만 심리적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상담 장면에서 내담자가 이질적인 자기측면을 다양하게 갖도록 할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지적으로 유연하도록 도울 필요가 있음을 시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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