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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제21권 제3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683 - 701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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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내현적 자기애와 진로미결정과의 관계에서 불안의 매개효과와 독립성의 조절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대학생 234명을 대상으로 하여 내현적 자기애 검사, 직업결정 검사, 불안 검사, 진로태도 성숙도의 독립성 검사로 구성된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내현적 자기애와 진로미결정의 하위변인인 ‘우유부단’ 간의 관계에서 불안이 부분적으로 매개역할을 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둘째, 독립성 수준에 따라 내현적 자기애와 진로미결정의 하위변인인 ‘필요성 인식 부족’과의 관계가 달라진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즉, 독립성 수준이 낮을 때는 내현적 자기애 성향이 클수록 진로에 대해 필요성을 덜 인식하지만, 독립성 수준이 높을 때는 내현적 자기애 성향이 높더라도 진로에 대한 필요성을 더 많이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하여 내현적 자기애 성향이 큰 사람들이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게 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이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독립성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과가 진로상담에 갖는 의의 및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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