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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제25권 제1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9 - 4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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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발표불안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수용전념 집단치료(Acceptance-Commitment Group Therapy)를 실시한 뒤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집단치료 프로그램은 경험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기술하기, 생각을 대상화․객체화하기, 경험에 이름 붙이기, 평가(evaluation)와 기술(description) 구별하기, 생각을 다양하게 소리내기 등의 인지적 탈융합(Cognitive Defusion) 기법을 주로 사용하여 역기능적 인지의 영향력을 감소시킴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행동을 회피하지 않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총 8회기로 진행되었다. 발표불안이 높은 최종 38명(치료집단 19명, 통제집단 19명)의 대학생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연구결과 치료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발표불안이 유의하게 낮아졌고, 발표효능감은 유의하게 높아졌으며, 발표행동 회피는 유의하게 낮아졌다. 그러나 발표불안 사고의 빈도와 사고를 믿는 정도인 사고확신의 점수는 치료집단과 통제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는 발표불안에 대한 연구가 대부분 인지행동치료적 접근으로 이루어졌고, 수용전념치료적 접근을 임상 실제에 적용한 국내 사례가 부족한 현 실정에서 발표불안이라는 증상에 맞추어 수용전념치료에 기반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경험적으로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이 논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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