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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성희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제29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225 - 1,24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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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학분야의 실무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투사적 그림검사는 객관적 평가의 준거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내담자의 심리적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빈번하게 사용되어왔다. 그림검사를 토대로 진행된 많은 선행연구에서 남아들이 여아들보다 정서적․행동적으로 더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음이 보고되었으나 이는 성별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채점 준거에 근거한 결과인 경우가 많았다. 이 연구에서는 투사적 그림검사에서 나타나는 정서행동문제의 성별의 차이가 과연 실제 존재하는 성별의 차이에 의한 것인지를 알아보았다. 서울시내 초등학교 5, 6학년에 재학 중인 172명의 남녀 아동들을 대상으로 정서행동그림검사(EBDT)를 사용하여 채점자 6인의 점수를 토대로 아동들의 정서행동상의 문제를 점수화하였다. 더불어 긍정적 자동적사고와 정서적 반응성을 측정하여 아동들의 심리적 상태의 기저선으로 확인하였다. 그림검사에 나타난 남녀아동들의 정서행동점수는 남녀간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긍정적 자동적 사고와 정서적 반응성의 공변량 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 결과는 남아들이 여아들보다 그림검사상에서 정서행동상의 문제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더라도 실제로는 두 성별 간 차이가 없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남녀아동들의 그림발달단계가 다르고 정서적 표현 또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투사적 그림검사에서 남녀별 채점 준거를 마련할 필요성에 대해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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