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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수안 (서울대학교) 민경환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제20권 제3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45 - 6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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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자신의 감정에 압도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성격, 정서특성 그리고 심리적 안녕감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 1 에서는 개인의 정서 경험 특성인 정서 명료성, 정서 강도 점수의 분포에 따라 개인들을 크게 네 집단(열정 집단, 압도 집단, 침착 집단, 냉담 집단)으로 구분하고, 정서 강도는 높지만 정서 명료성이 낮은 압도집단의 다양한 성격 및 정서 특성을 정서 강도와 명료성이 모두 높은 열정 집단과의 비교를 통해 알아보았다. 그 결과, 압도 집단은 신경증 성향이 높고, 정서를 표현하더라도 이에 대한 양가감정을 많이 경험하였으며, 자신의 기분을 능동적으로 조절하지 못하였다. 또한 열정집단에 비해 자존감과 심리적 안녕감도 낮았다. 정서 일기(emotional diary)를 사용한 연구 2 에서, 압도 집단은 정서 유발 자극과 상관없이 다양한 부적 정서를 동시에 강하게 경험하였다. 연구 3에서 시나리오를 사용하여 연구를 실시한 결과, 압도 집단은 공포, 슬픔 상황에서는 회피방략을, 분노 상황에서는 능동적 조절방략을 사용하여 정서를 조절하였다. 그리고 유발된 부적 정서의 종류와 상관없이 지지추구 방략을 사용했을 때 효과성 신념이 가장 높았다. 또한 압도 집단은 열정 집단에 비해 자신이 선택한 조절방략과 그 상황에서 효과적이라고 믿는 조절방략의 종류가 불일치하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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