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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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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재윤 (성신여자대학교) 유경 (충북대학교) 서은국 (연세대학교) 최인철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제21권 제2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123 - 13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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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활동과 정서 경험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일상재구성법을 이용하여 직장인 남녀와 전업 주부의 삶의 질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일상재구성법은 사람들이 하루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어떤 장면에서 얼마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정서를 경험하는지 평가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회상편향을 줄이기 위하여 시간대별 일기쓰기와 경험표집법을 결합한 방법으로, 연구 참가자들로 하여금 전날 자신의 활동과 경험을 체계적으로 재구성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본 연구 결과, 세 집단은 삶의 만족도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각기 경험하는 활동과 정서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었다.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활동은 ‘일하기’, ‘먹기’, ‘대화하기’였으며 전체적으로 부적 정서보다는 정적 정서를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강한 행복을 경험하는 경우는 '배우자와 함께 할 때'와 ‘먹을 때’ 라는 응답이 나왔으며, 시간에 따른 정서 경험을 살펴본 결과, 직장인 남성과 여성은 점심시간과 퇴근 후에 가장 행복했으며, 업무시간에 가장 피곤하고 긴장과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보고식 질문지를 통해 한정된 자료만을 수집할 수밖에 없었던 기존의 연구 방법에서 벗어나 실용적인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하였으며, 각 집단 별 경험하는 사회적 활동과 정서의 특성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집단 간 차이를 이해하고 의사소통을 도울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된 연구의 의의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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