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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주희 (충북대학교) 정진경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 - 2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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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문화간 감수성 발달이론(Developmental Model of Intercultural Sensitivity, DMIS)에 기초하여 타문화에 대한 태도발달 정도를 알아보는 척도인 IDI(Intercultural Development Inventory)의 타당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학생 134명, 일반인 50명, 다문화 관련업무 종사자 32명에게 IDI와 함께 개방성, 불확실성 회피, 권위주의, 사회적 바람직성 척도와 타문화 접촉경험 질문지를 실시하여 그 관계를 조사하였다. IDI에 대한 요인분석 결과 한국에서 얻어진 요인구조는 원척도의 5요인이 아니라 7요인으로 구분되는 것이 더 적합했다. 7개의 하위요인은 Denial, Defense, Reversal, Minimization, Acceptance, Adaptation, Encapsulated Marginality로, 원척도와 비교하면 DD척도가 Denial과 Defense로 나뉘었고, AA척도가 Acceptance와 Adaptation으로 나뉜 요인구조가 산출되었다. 비록 원척도의 구조와는 달랐지만 7가지 하위요인 모두 IDI의 이론적 토대가 되는 DMIS의 이론적 구조를 충족하였다. 수렴 및 변별 타당도, 준거 타당도를 확인한 결과, 일부 하위척도의 경우 타당성이 예상만큼 입증되지는 않았으나 전반적으로는 상당히 타당성 있는 척도임을 입증하였다. 또한 DMIS의 이론적 구조가 한국인에게도 적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IDI를 사용할 때 해석과정에서 유의할 점을 밝혀내었으며, 앞으로 한국인의 문화간 감수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IDI 보다 더 적합한 척도를 만들어야 할 필요성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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